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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등가맹점] 3년의 기다림, 전혀 후회 없습니다 [창업경영신문]
작성자 호토모토마포공덕점 (ip:)
  • 작성일 2016-10-13 09:5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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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iznews.com/news/?action=view&menuid=13&no=37828&page=&skey=A&sword=호토모토

 

 

[1등가맹점] 3년의 기다림, 전혀 후회 없습니다
호토모토 공덕점 변양희 점주
기사등록/수정 : 2016/10/11  
[창업경영신문 엄호식기자] 가맹본부가 가맹사업을 시작하면 가맹점을 모집하기 위해 애쓰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신중에 신중을 기해 가맹사업을 전개하는 경우도 있다. 일본에 2,700여개의 매장을 보유한 세계 최대의 도시락 브랜드 ‘호토모토’가 처음 한국에 런칭한 것은 2012년 7월이었다. 하지만 국내 시장 입성 후 가맹점이 아닌 직영점만 운영했다.

그렇게 4년 여가 지난 올해 7월. ‘호토모토’ 가맹 1호점이 문을 열었다. 그리고 무려 3년 여를 기다려 1호점의 주인공이 되었다는 공덕점 변양희 점주를 만났다.

“제가 호토모토를 알게 된 것은 3년 전쯤이었어요. 그런데 가맹점이 아닌 직영점 체재로 운영되더라고요. 그래서 가맹점 모집 공고가 나기까지 기다렸는데 어느새 3년이 지났네요”

가맹점 모집 공고가 나자마자 바로 신청했다는 변양희 점주는 깔끔하고 꼼꼼한 본사의 운영시스템이 무엇보다 마음에 들었단다.

“무엇보다 꼼꼼하고 철저하게 교육하고 관리한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물론 대부분의 가맹본부들도 좋은 시스템을 가지고 있지만 무엇보다 재고나 품질관리, 자금운용과 비용관리 그리고 직원 교육과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등에 대해 철저하게 교육하고 관리하는 것에 대해 무척 마음에 들었습니다.”

변양희 점주가 가장 감동 받고 믿음이 더해진 부분은 마치 내 매장을 오픈하듯 적극적으로 교육하고 나서는 가맹본부 직원들의 모습을 보면서였다.

“호토모토는 가맹점 오픈 후 1주일 정도 현장 지원을 해줍니다. 그때 부족한 부분의 교육도 이루어지는데 정말 평일과 주말을 가리지 않고 자신의 매장을 운영하듯 함께 해주어서 너무 고마웠어요. 하지만 그때뿐만이 아니라 오늘 아침에도 단체 주문이 있어 일손이 부족했는데 새벽부터 본사에서 지원을 해주어서 수월하게 준비를 마칠 수 있었어요. 사실 오늘뿐 아니라 급할 때면 언제든 오셔서 기쁘게 도와주어서 너무 감사할 뿐이에요.”

변양희 점주의 이야기에 3년을 기다려 1호점이라는 타이틀을 단 것에 대한 뿌듯함이 그대로 전해지는 느낌이 든다.



호토모토 공덕점은 2명의 정직원과 4명의 파트타임원이 있어 동종업계의 다른 매장뿐 아니라 호토모토 직영점보다도 함께하는 가족 수가 많다. 이는 변양희 점주도 동의하는 바, 하지만 그에 대한 이유를 듣자 고개가 절로 끄덕여진다.

“호토모토를 처음 시작할 땐 단순히 이미 만들어진 음식을 간단하게 데워서 제공하는 줄 알았어요. 하지만 가맹계약을 하고 교육을 받다 보니 직접 조리하고 전처리작업이 상당히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사실 부담이 되긴 했지만 그것 보다는 우리가 직접 조리하는 음식을 제공한다는 점이 좋았죠. 사실 직접 조리하는 것에 대한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에요. 함께하는 식구가 많은 것은 인건비의 부담도 많아진다는 것이지만 힘들게 일해 돈을 많이 버는 것보다 조금 덜 벌더라도 힘을 나눠 오래오래 함께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싶어서였습니다.”

이제 창업 3개월 차지만 코앞의 상황이 아니라 보다 더 먼 미래를 바라보는 변양희 점주의 마음이 헤아려진다.



공덕점은 매장 바로 앞에 버스정류장이 있으며 매장 뒤편에는 자그마한 공원이 있다. 또, 주변에 중고등학교와 학원들도 있다. 이러한 입지 덕인지 중고등학생에서 1인가구와 신혼부부들까지 매장을 찾는 연령층도 다양하다. 이에 변양희 점주는 공덕점 만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시기에 맞춰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테이크아웃 고객에게는 음료나 생수를 제공해요. 최근에는 세계불꽃축제에 맞춘 세트메뉴도 구성해 놓았습니다. 또 가맹본부와 협의해 공덕점 만의 홈페이지도 별도로 운영하고 있어요.”

하루하루 매장을 운영할수록 호토모토에 대한 애정이 깊어진다는 변양희 점주는 마치 홍보대사와 같이 호토모토 가맹을 추천하기도 한다. 그럴 수 있는 것 역시 그만큼의 믿음이 더해졌기 때문일 것이다. 마지막으로 변양희 점주가 예비창업자들에게 꼭 전하고 싶다던 한마디를 남겨본다.

“저는 창업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했어요. 대신 그만큼 제가 선택한 가맹본부에 대한 무한한 신뢰가 있었습니다. 내가 선택한 가맹본부라면 믿음에 믿음을 더하고 그만큼 더 노력하라고 전하고 싶어요. 하지 않고 후회하기보다 일단 도전하면 망설일 시간이 없거든요. 용감하게 도전하셨다면 최선을 다해 꿈을 이루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엄호식 기자 / 1975eom@sbiz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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