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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명품 도시락 브랜드 호토모토가 가맹 1호점인 서울 공덕점을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새로운 맛집 상권으로 떠오르고 있는 공덕역 인근에 자리잡은 호토모토는 2012년 한국에 런칭, 그 동안 한국시장에 대한 연구 및 테스트를 거쳐 지난 5월 가맹사업을 시작을 선언한 후 첫 오픈 매장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깊다.
일본에 2700여개의 매장을 보유한 세계 최대 도시락 브랜드 호토모토는 국내에서는 압구정, 명동, 선정릉역, 서울역 등 다양한 상권에서 카페형, 테이크아웃형 등 다양한 형태의 직영점을 운영했다.
본사 관계자는 “호토모토의 새로운 가족이 생겼다. 본사와 매장이 긴밀한 협력으로 함께 성장하고, 성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객에게 안전한 먹거리, 건강한 식사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